그로스(Growth) 코칭 및 컨설팅 안내

About Me

  •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, 그로스(growth), 데이터 분석, 조직 운영 등의 일을 해 왔습니다.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하시면 이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.
  • 지금은 회사에서 독립해서 1인 코치/컨설턴트를 하고 있습니다.
  • 프로덕트/그로스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.
김민우 작가의 페이지 | 요즘IT
김민우입니다. 스타트업 그로스, 프로덕트 자문 및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. 협업 안내: https://minwookim.kr/work-with-me

요즘IT에 발행한 컨텐츠 모음입니다.

김민우
퍼블리에서 그로스(Growth) 담당으로 일했습니다. 실무자로서는 데이터 분석, 프로덕트, 마케팅, 고객조사, 수익모델 등 업무를 맡았습니다. 매니저로서는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팀을 만드는 일,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. 좋은 동료들과 함께 세상에 의미 있고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나 서비스를 만들 때 가장 즐겁습니다.

2020년부터 퍼블리에 발행한 그로스(growth) 관련 글 모음입니다.

프로덕트(Product)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
반갑습니다!

약 1주일 동안 강의를 공개해서 936명이 수강하고, 그중 46명이 (자발적으로) 별점 5점 만점 리뷰를 남겼습니다. 

데이터 기반으로 프로덕트를 만든다는 것
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개발과 유저 행동 데이터 트래킹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. 스타트업 컨설턴트 김민우님의 키노트 세션 및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프로덕트 중심의 성장을 이끄는 실무자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.

AB180와 함께 약 800명이 참여한 '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만들기'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.

스타트업을 위한 ‘실험‘과 ‘가설’ 개념 설명
막연히 이해하고 넘어갔던 실험과 가설 개념, 제대로 뽀개 봅시다.
스타트업을 위한 실험 문서 템플릿 + 작성 가이드라인
그로스 실험, 프로덕트 실험, 마케팅 실험 등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실험 문서 템플릿입니다.
그로스(Growth)란? / 그로스 팀의 역할 / 그로스 PM의 역할
그로스란? / 그로스에 대한 오해는? / 그로스 팀과 그로스 PM의 역할은?

코칭/컨설팅으로 이런 가치를 드립니다.

  •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잘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.
    • Frameworks: Acquisition, Activation, Engagement, Retention, Monetization 등 프레임워크를 프로덕트에 적용하기
    • Data Instrumentation: 데이터를 로깅하고 분석해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하기
    • Experimentation: 실험을 설계하고, 실행하고, 결과를 분석하고, iteration 하기
    • Qualitative Research: 고객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인터뷰, 사용성 테스트 등
  • 프레임워크 지식은 널려 있지만, 언제 어떤 프레임워크를 적용해야 하는지, 실제로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.
    • 구글 검색만 하면 자료가 쏟아져 나옵니다. 강의 업체가 많아지면서 지식을 알려주는 강의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프레임워크 지식을 얻는 건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.
    • 하지만, 지식을 배우는 것과 그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. 마치 유튜브를 보고 수영 동작을 배우는 것과, 실제로 물에 들어가서 팔다리를 움직이고 호흡을 하는 것 사이의 차이 만큼 큰 차이입니다.
  • 실제로 해 본 사람은 채용하기 힘듭니다.
    • 경력직 PM/PO 채용을 시도해 본 팀이라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. 실제로 해 본 사람, 잘 알고 잘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.
    • 뛰어난 역량을 가진 경력직은 채용 시장에 잘 나와 있지도 않고, 있더라도 다른 회사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만 채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코칭/컨설팅을 받음으로써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그로스(링크), 실험 설계(링크),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개발(링크), SQL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(링크) 등 스타트업에서 그로스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제 강의와 컨텐츠를 통해 학습하고 있습니다.
    • 이미 잘 되고 있는 회사에 합류해서 성장의 물결을 타는 것, 그런 경력을 자랑하는 것은 쉽습니다. 저도 2년 사이에 매출 200억 원에서 1,000억 원까지 성장한 스타트업에서 CRM 팀장, 데이터 팀장 등의 역할을 맡았지만 이 경력은 거의 내세우지 않습니다. 누가 했어도 잘 되었을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
    •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에서 '바닥을 박박 기면서' 사업 모델을 피벗하고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서 성장시키는 등의 경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. 저는 그런 환경에서 데이터, 고객 이해, 전략, 조직 등 여러 차원에서 고민과 실행을 반복하면서 흔치 않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습니다.
    • 코칭을 받는 팀은 제가 가진 전문성과 경험과 역량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. 길고도 어려운 채용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.

협업 방식: 클라이언트와 상의해서 정합니다.

  •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기, 원격 코칭 등 클라이언트의 필요에 맞춰 협업 방식을 정합니다.

코칭 커리큘럼

코칭 세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다룹니다. 모든 것을 동시에 진행하지는 않고, 팀에 가장 필요한 영역을 함께 정의하고 그 영역을 개선하는 데 집중합니다.

  • Diagnosis: 우리 회사는 뭘 잘하고 있고, 무엇을 개선해야 할까?
  •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 갖추기: Analytics Audit & Instrumentation
  • 성장 전략 수립하기, 그로스 레버(Growth Levers) 정의하기
  • 주요 지표 정의하기: North Star Framework, Output/Input 지표 정의하기
  • 우리 제품의 핵심 가치 정의하기
  • 데이터 Deep Dive: 우리 사업의 현황을 데이터로 파악하기
  • 사용자 리서치 설계하기: 고객/사용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법
  • 가설과 실험: 우리 사업의 주요 가설 구체화하기,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 방법
  • 실험하고 학습하는 조직: 원칙, 팀, 프로세스 수립하기
  • Acquisition: 우리 제품에 맞는 사용자/고객 획득 방법 찾기
  • Activation: 사용자들이 제품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게 하기
  • Engagement: 사용자들이 계속해서 제품을 이용하게 만들기
  • Monetization: 수익 모델을 재구성하고, 유료 전환율을 최적화하기

이런 팀이라면 저와 협업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  • 프로덕트 관련 접근법들을 알고 있고, 실제로 적용하고 싶어 하는 팀
    • 만약 여러분이 제품 발견(product discovery)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,
    • 제품팀은 Feature Team(윗 사람이 만들라고 하는 기능을 만드는 팀)이 아니라 Empowered Product Team(해결해야 하는 문제와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리더로부터 할당 받고, 이를 자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권한과 역량을 갖춘 팀)이어야 한다고 믿고,
    • 데이터와 근거에 기반해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면, 저와 협업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.
    • 만약 이런 개념들이 생소하거나, 회사 리더들(대표, C레벨, 팀 리더 등)이 이런 기조에 얼라인되어 있지 않은 팀이라면 저와는 협업 핏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  • 미팅 시간뿐 아니라, 후속 실행에도 충분한 시간을 투입할 준비가 된 팀
    • 매번 미팅은 액션 아이템(누가, 무엇을, 언제까지 완료할지)을 도출하면서 마무리합니다.
    • 액션 아이템은 프로덕트 실험일 수도 있고, 고객 10명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것일 수도 있고, 데이터 instrumentation을 위한 Taxonomy 기획일 수도 있습니다.
    • 이런 후속 실행에도 충분한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 팀이라면, 저와 협업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.
    • 만약 '이미 리더가 정해 놓은 일들을 해야 돼서', 또는 '투자자들에게 약속한 일들을 해야 해서', 등의 이유로 후속 실행에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팀이라면, 저와 협업 핏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"관심 있어요.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요?"

사전 티타임 (40분, 원격, 무료)

  • 협업에 관심 있는 분들(CEO, 또는 프로덕트/그로스 리더)은 티타임을 신청해 주세요.
  • 약 40분 동안 대화를 나누며, 제가 팀에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, 팀과 제가 협업 핏이 잘 맞을지 파악하는 시간입니다.
  •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. (minwoo@minwookim.kr)

질문이 있으신가요?

추가 제안 및 문의는 minwoo@minwookim.kr로 보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