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하며 배우고 써먹은 멘탈모델, 개념, 접근법, 원칙들

그동안 제가 일을 하면서 배우고 활용해 온 멘탈모델, 개념, 접근법, 원칙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.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.

현재까지 쓴 글들

의사결정

앞으로 쓸 글들 (후보)

의사결정

데이터가 없는데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집착하면, 제대로 결정할 수 없다. 충분한 데이터, 충분한 샘플 사이즈가 필요하다.

데이터든 실험이든 리서치든 정보든, 의사결정에 자신감을 더하기 위해서 하는 것. 하지만 100 퍼센트 자신있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.

커뮤니케이션

  • curiosity, not jugment

전략

  • good strategy bad strategy에서 말하는 kernel
  • pmf before growth
  • think about distribution from the get go
  • identify riskiest assumptions and test those assumptions first

고객 문제 파악

  • 의향을 묻지 말고, 실제로 뭘 했는지 물어보기
  •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적이 없었다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. workaround를 사용하면 그건 중요한 문제.

매니지먼트

  • wip, cognitive load
  • 팀 신뢰는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친다. 그냥 touchy feely한 얘기가 아니다
  • okr은 구글에서 자신들에 맞게 만든 프레임워크다. 다른 곳에 그냥 적용하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
  • 어떤 프레임워크든(구글의 OKR, 잘나가는 회사의 조직구조 등) ‘그게 왜 그 조직에서 잘 작동할 수 있었나?’ 하는 맥락을 봐야 한다. 그 맥락이 제거된 채로 프레임워크만 이식하려고 하면 실패한다.
  • 변화는 당사자가 원해야 가능하다. 사람들은 남에 의해 변화‘되고’ 싶어하지 않는다. 다른 사람을 ‘강요’해서 변화하게 할 수는 없다.

프로덕트

  • project-based vs. product-based
  • do things that don’t scale
  • engagement drives stickiness drives retention
  • leaky bucket
  • instrumentation first
  • 리서치는 의사결정을 위해 하는 것. 뭘 의사결정할지 먼저 정하고, 그 다음에 리서치 설계를 해야 함. 일단 설문 문항부터 만드는 게 아니라.

학습

  • 적용해 보고,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본다. 그러면서 소화함
  • 적용하기 위해서는 여유가 (bandwidth) 필요하다. reactive mode에서는 학습하고 적용하는 것 못함
  • 사람들의 학습을 어렵게 만드는 5가지 갭